라벨영화장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라벨영화장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5.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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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활동 제품 기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과 연계해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220개소에 물품을 후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라벨영은 지난 3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후원에 이어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라벨영이 후원한 제품은 8천만 원 상당의 페이스오일과 남성용 헤어 제품으로, 개발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꿈드림센터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전국 청소년상담·복지 관련 기관을 총괄하는 중추 기관이다. 특히 전국 시군구 단위로 설립된 꿈드림센터의 중앙지원기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라벨영의 캠페인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 위기 청소년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지원의 대상을 확장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취지에 맞게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매달 기아대책,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푸르메재단, 서울SOS어린이마을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푸드뱅크,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보육 시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제품 후원을 진행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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