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비건비누 ‘클린버터(Clean Butter)’ 4종을 출시한다.
쥬스투클렌즈의 ‘클린버터’는 유효 성분을 고체로 압착한 비누 형태의 클렌징 제품이다. 화학 계면활성제, 인공염료, 합성향료,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팜오일과 아보카도오일을 사용하는 대신 저온압착 방식을 사용한 식물성 오일이 사용되었다. 또한 동물성 원료 배제, 원료와 완제품 모두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제품으로 프랑스 EVE-VEGAN 인증을 획득했다. ‘클린버터 모이스처 바’, ‘클린버터 콜드 프레스드 바’, ‘클린버터 샴푸 바’, ‘클린버터 헤어팩 바’ 등 4종으로 이루어져 얼굴부터 바디, 헤어까지 케어 가능하다.
천연지방산이 풍부한 시어버터를 담아 비누는 뻑뻑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버터 투 폼의 부드럽고 풍성한 사용감과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며, 식물성 오일 성분이 세안 후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사용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고체형 제품으로 플라스틱 패키지를 배출하지 않으며, FSC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친환경 포장재가 사용돼 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메인 원료인 버터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클린버터 콜드프레스드 바’, ‘클린버터 모이스처 바’는 얼굴, 바디 케어용으로 온가족 선케어 세정, 간단한 메이크업 세정, 바디워시 대용 등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클린버터 모이스처 바’에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10,000ppm 들어가 더욱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클린버터 샴푸 바’는 바이오틴, 히알루론산, 다시마추출물 등 두피청결과 모발영양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였고, 연약하고 예민한 두피도 사용하기 좋다. 클렌징 후 우디계열 향의 온화하고 따뜻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클린버터 헤어팩 바’는 동백오일, 석류추출물, 코코넛오일, 다시마추출물, 검정콩추출물 등 모발수분공급과 영양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칼립투스와 라벤더의 소프트 허벌 향으로 클렌징 후 은은하고 차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쥬스투클렌즈는 ‘클린버터’ 출시와 함께 도예작업실 ‘팟츠포터리스튜디오’ 유재은 디렉터와 협업 제작한 ‘클린버터 트레이’를 추가로 선보인다. ‘클린버터 트레이’에는 환경친화적 소재인 규조토와 점토가 사용되었다. 제품을 굳히기 위해 석회나 본드 등 접착제가 들어가는 다른 규조토 제품과는 달리, 1,000도 이상의 가마에서 굽는 과정을 거쳐 불순물이 걸러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애프리콧, 민트버터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쥬스투클렌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자사몰에서 ‘클린버터’ 1개 구매 시 ‘클린버터 트레이’ 1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021년 하퍼스바자 바자베러뷰티 (Bazaar Better Beauty) 선정 기념 시코르 온라인몰에서 클린버터를 포함한 전 제품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