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미래의 주역, ‘응원한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미래의 주역, ‘응원한다’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1.04.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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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꿈과 아이들의 안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2006년 설립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로 국내외 뷰티 시장에 한 획을 그어온 배해동 회장의 후세대 지원사업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배해동 회장은 평소 사업확장 뿐만 아니라 후세대의 꿈과 안전을 위한 지원과 응원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바 있다.

토니모리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배해동 회장의 ‘청년다움’에서 시작됐다. “토니모리는 2008년부터 놀랄 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또 다른 도전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을 택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배 회장의 말처럼, 토니모리는 다양한 제품혁신과 사업확장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아왔다.

토니모리의 ‘희망열매 캠페인’은 이러한 ‘청년다움’의 정신을 살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들에게 용기와 도전정신을 전해주기 위해 2011년 시작됐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대입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토니모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후세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0년간 계속 되고 있는 토니모리의 ‘희망열매 캠페인’

토니모리의 희망열매 캠페인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최근 토니모리는 제 10회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과 장학증서, 장학금 전달을 완료했다. 지난 10년간 약 200명 가량의 학생들을 지원해온 셈이다.

배해동 회장은 실제로 이 캠페인에 오랜 기간 진정성을 담아왔다. 특히나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꿈을 실현한 장학생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 편지를 받는 등 후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점은 더욱 의미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결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룬 장학생들은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진실된 손편지를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특히,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 받았다고 밝힌 서울대학교 우주항공공학과의 한 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한다는 희망열매 캠페인 취지를 잊지 않고 자신도 남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몽골에서 온 고려대학교의 또 다른 장학생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고향에서 어머님이 혼자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었는데 토니모리 덕분에 1학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뭉클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매년 작은 정성으로 진행하여 온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험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를 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뿌듯하다. 편지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야 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선물”이라고 전했다.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안전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참여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한편,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지난 3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 참여는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의 개발 운영사인 이수정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은 것으로, 배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차기 릴레이 참여자로는  토니모리 브랜드 전속모델인 김요한, 주영섭 前 중소기업청 청장, 고려대학교 남성욱 교수를 지목했으며, 김요한은 이를 이어받아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청년들 뿐 아니라, 우리의 꿈나무와 다름없는 아이들을 위한 장기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나마 하나씩 실천에 옮겨 나갈 것”이라고 후세대를 위한 또다른 노력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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