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기총회 개최, 신년 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 처리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25일 정기 총회를 개최해 2021년 신년 계획을 확정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 의안 내용은 ▲전년 사업 결산 및 신년계획 승인 ▲회원 규정 승인 ▲기타 등이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 김성수 회장은 “코로나 19로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회원사들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신년 계획을 승인하고 의결했다”며 “올해는 회원사들은 물론 K뷰티가 코로나를 넘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어려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 많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 방문이 어려워 해외전시회 참가가 어려운 기업들은 화상상담회 또는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끊임없는 가이드라인을 안내할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무국을 맡고 있는 김승중 부회장은 “자문단 및 전문위원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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