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 맞이 스타일 변신
F/W 시즌 맞이 스타일 변신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10.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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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변신시켜주는 가을 무드 뷰티 아이템

날씨가 쌀쌀해지는 F/W 시즌이 돌아왔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깊어져 가는 가을에 맞추어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하는 이가 많은 때다. 추운 계절이 되어갈수록 옷차림이 무겁고 톤 다운되는 경향이 있어 스타일링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 메이크업 컬러나 헤어 스타일, 액세서리 같은 작은 아이템들을 활용해 색다르게 포인트가 되는 가을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별하고 거창한 아이템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포인트를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을 무드를 뿜뿜하게 해 줄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자연스러운 컬링으로 우아한 가을 감성을!

아윤채 블루밍 컬 크림
아윤채 블루밍 컬 크림

계절이 바뀔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헤어스타일. 가을하면 떠오르는 헤어 스타일은 단연 ‘웨이브 헤어’가 아닐까. 우아하면서도 생동감있는 펌 스타일은 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추운 계절의 단골 스타일링이다. 펌의 생명은 바로 지저분해보이지 않도록 처음 그대로 지속되는 컬링! 컬링이 처지지 않고 탱글하게 표현되려면 마무리가 아주 중요하다. 아윤채의 ‘블루밍 컬 크림’은 유연한 세팅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로 매끄러운 컬을 연출해 깔끔한 스타일링 마무리가 가능하다.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탄력 강화 및 손상 케어에 도움을 주어 매일 사용하여도 부담 없는 건강한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포인트 컬러를 더해서 분위기 있게

입생로랑 새틴 크러쉬 아이섀도우
입생로랑 새틴 크러쉬 아이섀도우

여름, 겨울도 아닌 가을 여신이라는 말이 따로 있을 만큼 가을은 그 계절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강렬하고 화려한 섀도우로 화장했던 여름과 달리 이번 시즌은 차분한 섀도우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고혹적인 늦가을의 분위기를 아이 메이크업에 그대로 옮겨 가을 여신이 되어보자. 입생로랑의 ‘새틴 크러쉬 아이섀도우’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뉴트럴 누드 컬러로 단독으로 사용해도 고급스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우아한 새틴 펄이 쉬어하게 발색되어 자연스럽고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며 마이크로 피그먼트가 뭉침없이 눈매에 얇게 밀착되어 원하는 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링 마무리는 여운 가득한 향기로

구딸 파리 르 떵 데 헤브
구딸 파리 르 떵 데 헤브

가을 무드를 담은 메이크업과 패션을 완성했다면, 외출 전 향기 한 줌을 더하여 나만의 가을 스타일링을 마무리해보자. 은은하고 우아하게 퍼지는 좋은 향기는 그 사람의 매력을 끌어올려 돋보이게 만들고 여운을 남긴다. 계절에 맞는 향수를 사용하면 센스 있는 스타일링과 이미지 각인이 가능하다는 사실. 톤다운 된 가을 패션과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향수를 소개한다. 구딸 파리의 ‘르 떵 데 헤브’는 구딸만의 프렌치 감성으로 우아하게 풀어낸 네롤리 계열의 향수로 프레시하고 스파클링한 네롤리와 베르가못, 머틀의 아로마틱한 악센트가 매력적이다. 오렌지 블라썸이 지닌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의 여운이 행복감을 선사하는 가을에 제격인 향수이다. 여운 가득한 향기를 더해 더욱 감성적인 가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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