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란, 그린하츠 이벤트 진행
클로란, 그린하츠 이벤트 진행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7.16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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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 포 체인지 캠페인 일환

클로란(KLORANE)에서 클로란 식물재단의 보태니 포 체인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의 반려식물을 소개하는 ‘그린하츠(GREEN HEARTS)’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로란 식물재단의 ‘보태니 포 체인지(Botany for Change)’는 식물 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공간을 변화시키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클로란 식물재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태니 포 체인지 인 서울(Botany for Change in Seoul)’이라는 ‘서울로 7017 식물정원 공모전’에 이어 올해에도 나의 반려 식물을 소개하는 ‘그린하츠(GREEN HEART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클로란 ‘그린하츠’ 이벤트는 자연과 식물을 지키기 위해 손쉽게 집에서도 참여해 볼 수 있는 의미로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클로란 계정을 팔로우 하고, 본인의 반려식물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클로란 제품을, 4명에게는 클로란 아쿠아민트 라인 4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4일까지 클로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시물 1개당 1천 원씩 누적되며, 해당 금액은 서울로 ‘초속 정원’의 유지 보수 비용으로 환원된다.

클로란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슈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작은 식물을 화분에 심어보며 초록 에너지로 힐링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클로란 식물재단과 함께 식물 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새기고, 앞으로도 클로란 식물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클로란 식물재단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클로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클로란 식물재단은 식물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1994년 클로란 브랜드 산하에 설립된 공익 재단이다. 프랑스 파리, 마르세이유에 이어 작년 첫 국제도시로 서울이 선정되어 클로란 코리아와 서울시가 협약을 맺고 서울로 7017 퇴계로 교통섬 부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서울로 7017 식물정원 공모전’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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