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써도 묻어나지 않는 꾸안꾸 메이크업 아이템
마스크써도 묻어나지 않는 꾸안꾸 메이크업 아이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0.05.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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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에도 자연스럽게 예뻐보일 수 있는 제품 각광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서 답답하고 마스크에 묻어나는 메이크업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선크림, 프라이머, 베이스, 파운데이션, 컨실러, 파우더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한 두 가지 제품으로 피부 톤을 커버하고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면 마스크 착용에도 답답하지 않게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에스쁘아의 ‘스킨 라이크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바르는 순간부터 촉촉한 수분감과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원래 내 피부처럼 매끈하고 화사하게 톤을 커버해주는 올인원 베이스이다. 피부의 주름과 모공 사이를 얇게 밀착하여 매꿔주고 칙칙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오일 흡착 파우더가 피지와 유분감을 컨트롤하여 오래도록 처음의 피부 표현을 유지해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 로 피부를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톤 보정과 동시에 자외선을 차단해주어 베이스 단계를 줄여줄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 징크림’은 지구로 쏟아지는 태양 광선으로부터의 강력한 차단 효과와 함께,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저자극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자외선 차단 성분에 한해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징크옥사이드로만 구성해 여리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피부를 밝혀주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게 특징이다.

클리오의 ‘프로 아이 팔레트 #피치그루브’는 베이스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매일 손이 가는 분위기의 컬러들로 조합된 아이팔레트이다. 여러가 가지 컬러와 제형을 레이어링 하여도 맑고 깨끗한 발색과 깊고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된 매트, 쉬머, 크리스탈 글리터와 빛의 각도에 따라 화려하게 반짝이는 멜팅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쳐로 구성되어 눈가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세포라 독점 브랜드 타르트의 ‘빅 에고 마스카라’는 속눈썹의 볼륨을 살리고 자신감을 더해주는 울트라 블랙 마스카로 속눈썹을 아찔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해준다. 속눈썹 라인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모방한 컨피덴스 부스터 브러시가 뿌리부터 끝까지 볼륨을 더해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는 포뮬라와 트위스트된 형태의 이중 섬유모 브러시가 진한 피그먼트를 속눈썹 한 올 한 올에 꼼꼼하게 코팅해주어 속눈썹을 아찔하게 리프팅해주고 16시간 동안 번짐이나 가루날림 없이 유지해준다.

스톤브릭의 ‘쓰리인원 아이브로우 디파이너’는 펜슬, 크림파우더, 브로우 카라까지 올인원으 아이브로우 제품으로 브로우 하나로 텅 빈 눈썹의 윤곽부터 컬러링까지 간편하게 자연스러운 눈썹을 완성시켜준다. 오일, 왁스, 파우더의 최상 배합으로 지워짐 없이 오래 지속되며,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자연모는 물론 염색 모발까지 어떤 톤 헤어와도 잘 어울리는 브로우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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