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황금 개띠해 기념 ‘멍뭉이브러쉬’ 2종
2018년 황금 개띠해 기념 ‘멍뭉이브러쉬’ 2종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8.02.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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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바닐라, 강아지 발과 꼬리 모양 형상화

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2018년 황금 개띠해를 맞아 강아지를 닮은 앙증맞은 멍뭉이브러쉬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비바이바닐라는 2018년 황금 개띠해를 맞아 강아지의 발과 꼬리 모양을 형상화한 멍뭉이브러쉬 2018년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바이바닐라의 ‘멍뭉이 발 브러쉬’와 ‘멍뭉이 꼬리 브러쉬’는 각각 강아지의 앞발과 꼬리의 보들보들한 감촉에 착안해 한정수량으로 특별 제작된 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탄력 있는 터치감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도 디테일한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먼저 ‘멍뭉이 발 브러쉬’는 베이스 제품 사용부터 블러셔와 쉐이딩까지 올 오버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 브러쉬다. 강아지 발 모양의 윤곽 컷팅으로 제작돼 동그란 얼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강아지 앞발의 보들보들한 감촉가 같은 폭신하고 탄력있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선별된 부드러운 브러쉬 모로 제작돼 피부에 자극 없으며, 피부에 폭신하게 감겨 파우더와 블러셔 사용 시 완벽하게 밀착된다.

또한 발가락 모양의 부분에 비바이바닐라의 입체 그라데이션 치크 제품인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의 밝은 컬러를 묻히고 발바닥 모양의 부분은 진한 컬러를 묻힌 후 가볍게 털어주면 원하는 대로 색감을 다양하게 조정해 더욱 입체적인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비바이바닐라의 워터 치크 제품인 ‘치어 워터 치크’를 4개의 발가락과 발바닥에 묻혀 양 볼에 콕 찍으면 귀여운 강아지 발자국 모양을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다.

웰시코기 강아지의 통통한 꼬리 모양에서 착안한 ‘멍뭉이 꼬리 브러쉬’는 쉽고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주는 섀도우 전용 제품이다. 웰시코기의 꼬리 모양처럼 둥글면서 위로 갈수록 좁혀지는 컷팅 라인으로 블렌딩이 필요한 아이홀과 디테일한 표현이 필요한 아이라인 꼬리 부분의 삼각존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모를 선별해 피부 자극이나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점도 장점이다.

원을 그리듯 움직여주면서 베이스 섀도우를 넓게 펴바른 뒤, 포인트 섀도우를 발라주면 경계없이 자연스럽게 블렌딩 할 수 있다. 또, 비바이바닐라의 ‘아이크러쉬 쉬머 섀도우’,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 ‘아이크러쉬 섀도우 팔레트’ 등 다양한 섀도우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예쁜 아이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가장 친숙한 반려동물인 강아지에게 영감을 받아 깜찍한 '심쿵유발' 디자인의 멍뭉이브러쉬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충성, 신뢰를 상징하는 올해의 동물인 ‘개’를 형상화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018년에는 행운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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