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6일 모임, 유익한 정보 전달 주력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홍보심의위원회(위원장 : 한정숙)는 지난달 29일 미용회관 회의실에서 새로 구성된 위원들의 첫 상견례를 가졌다. 14명이 참석한 이날 상견례에선 알찬 회보발간을 위한 활동사항들이 논의했으며 매달 20일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피부관리제품 수입업체인 한국 에스테누(대표 : 하봉도)가 빠르면 내년부터 피부관리 프랜차이즈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봉도사장은『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시기상조일수도 있으나 이제는 피부관리제품만을 공급하는 하드웨어 위치에서 영업전략 및 테크닉을 교육하는 소프트웨어 위치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히고 국내 피부미용시장에서도 전문피부미용 제품의 프랜차이즈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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