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분석 해외화장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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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1.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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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동향




캐나다의 화장품수입규모는 지난 93년에 카$542백만으로 최근 2년간 20%의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종류별로는 기초화장품이 최근 2년간 약30%의 수입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수류 25%, 두발용 15%, 인체 탈취제 10%순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 93년에는 기초화장품용이 카201,065천불을 수입, 전체수입액의 37.1%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향수류15.9%, 두발용제품 26.3%, 인체탈취제 20.8%순의 점유율을 보였다.



캐나다의 주요화장품수입국은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이태리, 서옥 등이다. 특히 미국은 지리적 인접성과 FTA의 영향으로 비교적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미국계 애형 유통체인을 통해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93년말 캐나다에 카$4백만불을 수출, 캐나다 화장품 전체수입시장에서 74%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품목별 수입동향을 보면 우선 향수류(3303류)는 지난 93년말 현재 카$86백만 규모로 최근 3년간 25%의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대수출국가는 미국과 프랑스로 93년말 현재 카77,008천불의 수출실적을 기록 전체수입액의 89%를 점유하고 있다.



수입향수중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은 미국의 Georigo, GUCCI와 프랑스의 Prakkar등이다.



메이크업용 화장품류(3304류)는 지난 93년말 현재 카$201백만을 수입해 전년도보다 30%가 늘어나는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수입은 향수류와 같이 미국과 프랑스인데 이들 2개국가로부터 93년말 현재 카$167,708천을 수입, 캐나다 전체수입액의 83%를 차지했다.



이밖에 두발용(3305류)과 인체탈취제류(3307류)의 수입규모는 93년말 현재 각각 카$142백만, 카$113백만으로 10%~15%의 성자율을 보이고 있다.



생산동향



캐나다의 화장품 생산추이를 보면 80년도 중반까지 양호한 증가율을 보이다가 89년말부터 시작된 불경기도 침체국면을 맞고있다.



지난 93년말 현재 화장품 총생산규모는 카1,200백만불에 달할것으로 관련업계에서 추산하고 있다. 제품별로 보면 기초화장품이 33.0%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샴푸류 312.7%, 향수 9.8%순이다.



특히 80년이후 피부미용제품과 샴푸루의 생산은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여성생활양식의 변화와 젊은 층의 화장품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캐나다의 화장품제조업체는 대부분 몬타리오주와 퀘백주를 중심으로 동부캐나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2개주에서 화장품 총생산량의 65%를 점하고 있다.



품목별로 볼대 두발용품(3305류)의 생산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향후 수년간 10~20%의 증가율을 나타낼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이 많고 저가품인 샴푸를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될 전망이다.



93년말 현재 두발용품 생산액은 카$380백만으로 전년도에 비해 7%의 증가율을 보였었다.



<자료:대한화장품공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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