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생산설비 CGMP급 신공장 준공 ‘제2의 도약’
체계적 생산설비 CGMP급 신공장 준공 ‘제2의 도약’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5.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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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 한영균 대표이사
 

㈜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가 CGMP급 신공장을 경기 부천 역곡동 소재에 준공하고 제2의 도약을 향한 성장엔진을 가동했다. ㈜이레파마텍은 제약·식품·화장품 자동화 기계 전문업체로 차별화된 충포장 시스템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레파마텍의 20여년의 기술 노하우로 뛰어든 화장품 업체 시스킨코리아는 화장품 개발 및 OEM·ODM 전문업체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영균 대표이사는 “신공장 건립으로 체계적인 생산설비를 구축, 높은 기술력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국내시장을 비롯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99년 이레industry로 출발한 ㈜이레파마텍은 2005년 ISO9001;2008, ISO14001;2004 획득에 이어 2007년에는 CLEAN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다수의 특허 획득을 비롯 벤처기업 선정, 유망중소기업 선정, 해외CE인증, INNO인증, MAIN-BIZ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베트남, 미국, 이스라엘, 일본, 중국, 호주 등 해외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한영균 대표이사는 “㈜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정진하는 자세로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적극적인 R&D투자와 마케팅활동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 지금까지 쌓아 온 노하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달리겠다.”라고 밝혔다.

 

월 600만개 제품생산 시스템

화장품 제품 개발로 지난 2015년 출발한 시스킨코리아는 ISO9001;2008, ISO14001;2004 획득 등 높은 품질과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영균 대표이사는 “1300여 평 면적, 5층 규모 신공장에서는 월600만개의 상당한 물량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품질유지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시스킨코리아의 강점은 생산설비 구축을 통해 고객사가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며 지속적인 시설투자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시스킨코리아는 한 단계 도약하며 OEM·ODM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인적자원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레파마텍&시스킨코리아는 신개념 시스템을 통해 여러 생산현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업계 선두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한영균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홀트학교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인드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한영균 대표이사는 “Global 시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미래 지향적인 생각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신 개발품 생산과 더불어 더 나아가 세계 시장을 목표로 꾸준한 제품 생산과 인력개발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다부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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