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니즈만 생각하고 만든 ‘한류의 실수’
소비자의 니즈만 생각하고 만든 ‘한류의 실수’
  • 송상훈 rangsung@jangup.com
  • 승인 2016.08.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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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디아다’(BOOM DE AH DAH)
 

최근 ‘붐디아다 붐디아다’라는 가사로 시청자의 뇌리에 ‘붐디아다’를 각인 시킨 한 광고의 후크송이 유명세를 탔다. ‘붐디아다’는 아프리카어로 “나는 세상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이에 한 화장품 업체도 ‘세상을 사랑하는 화장품, 세상의 모든 피부를 사랑하는 화장품’인 ‘붐디아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곁으로 다가서고 있다.

㈜준목인터내셔널(대표 김철호)은 지난 1997년 준목 유통으로 시작해 2012년 ㈜준목인터내셔널로 법인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자체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2014년에는 ㈜준목인터내셔널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로얄스킨’을 전격 론칭하면서 국내 화장품 시장의 메카인 명동에 매장을 오픈하고 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화장품 업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그리고 2016년 7월, 로얄스킨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무장하고 천연?자연주의를 표방한 브랜드 ‘붐디아다’(BOOM DE AH DAH)를 새롭게 론칭했다.

 

 

가성비 뛰어난 '붐디아다', 론칭 한 달 만에 눈도장 톡톡!
 
㈜준목인터내셔널의 자연주의 화장품 ‘붐디아다’(BOOM DE AH DAH)가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의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난 7월 신규 론칭한 ‘붐디아다’는 말 그대로 정직하고 착한 화장품으로, 화장품의 본질이자 가장 핵심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물에 초점을 맞췄다.

질 좋은 천연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과도한 포장비용을 최소화하고, 보통 여러 단계를 거치는 유통 단계를 줄여 소비자가 제품을 받아볼 때 저렴한 가격임에도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거품을 뺀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붐디아다는 아프리카어로 “나는 세상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으로 ㈜준목인터내셔널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살아가는 세상, 그 생명의 근원이 되는 자연을 ‘붐디아다’ 브랜드에 고스란히 녹여냈다고 설명한다.

특히 자연에서 얻은 순한 성분을 담아 소비자 피부 스스로가 본연의 힘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모토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붐디아다 브랜드 관계자는 “저렴하면서도 고성능의 제품을 선보인 중국의 샤오미처럼 ‘붐디아다는’ 판매가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높은 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항간에는 대륙의 실수를 넘어선 ‘한류의 실수’ 바람이 ‘붐디아다’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온라인상에서 얼짱으로 유명한 하늘, 아프리카 BJ인 이설, 규리 등도 저렴한 가격임에도 품질력이 좋은 화장품으로 강력 추천했으며, 각종 SNS 상에서도 붐디아다 제품에 대한 호평 일색이다.
 
붐디아다(BOOM DE AH DAH)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자연을 담은 합리적인 가격의 화장품으로 “원료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자연에서 얻은 유효 성분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폼클렌저와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바디케어 라인 등 11종이 선 출시됐다. 특히 폼클렌저는 히알루론산, 베타인 등의 NMF 수분 보습 인자 성분을 함유한 ‘모이스처 폼클렌저’와 티트리 추출물, 비타민E가 함유된 ‘수딩 폼클렌저’ 등을 선보여 그날그날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간편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으며 함유된 자연 유래 성분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가성비가 핵심인 화장품답게 3종으로 출시된 폼클렌저가 각각 2,900원이며, 립앤아이리무버 3,000원 대, 클렌징 워터‧대용량 바디케어 제품이 4,000원 대, 클렌징 오일 및 오투 버블 클렌저가 8,000원 대로 형성되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월 말 출시 된 붐디아다의 신제품 ‘버블 페이셜 폼’은 과일 포도당과 코코넛 오일 성분이 더해진 천연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으로 버블 펌프가 액상 제형을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화시켜 피부에 자극 없이 노폐물과 피지 등의 딥클렌징을 돕는다. ‘버블 페이셜 폼’은 버블이 핵심인 제품이지만 소비자가는 거품을 뺀 5,900원이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준목인터내셔널 김철호 대표는 “‘붐디아다’는 .앞으로도 계속 자연 성분을 이용해 오직 피부만을 생각한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낮은 가격이면서도 품질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하게 개발에 매진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붐디아다는 붐디아다 온라인 공식사이트(www.boomdeahdah.com), 로얄스킨 명동 중앙점, 명동 유네스코점, 명동 1번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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