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창립,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본으로 고객사와 최종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공급을 목표로 R&D 및 시설투자, 인재양성, 신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들의 이익과 가치를 시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주)씨아이티(대표 김재진)가 올해 강소기업으로 힘찬 도약의 준비를 끝냈다.

(주)씨아이티는 지난해 3월 공장 신축 완료 후 이전과 더불어 ISO22716 인증, ISO13485 제조공장에 대한 이전 설치 심사도 마쳐 인증을 유지 했으며, 그 후 ISO9001, ISO14001에 대한 재 인증을 마무리하고 식약처 화장품 GMP실사를 무리 없이 인증받으며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 생산에 대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이를 통해 씨아이티는 좋은 환경과 우수한 품질시스템과 함께 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우수한 인력을 힘으로 화장품 ODMㆍOEM 전문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산에서도 월 300만개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ERP시스템을 통한 생산 수주부터 원부자재 입고, 생산, 출고까지 전 과정을 품질관리 시스템과 함께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고객사 자산의 재고 관리와 품질관리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부설연구소에서 고객사와 담당 연구원간의 직접 의사소통을 통하여 고객사의 요구에 적시에 적합한 제품 개발로 대응하고 있으며, 기존제품을 모방하는 단계를 넘어 신개념의 신기술로 고객사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글로벌 ODM·OEM 전문회사로 도약

화장품뿐 만 아니라 의약외품, 의료기기 분야로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있는 ㈜씨아이티는 지난해 일본의 오카모토사에 공급을 시작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오카모토사는 여성청결제를 중국시장에 론칭을 준비하고 있어 ㈜씨아이티의 해외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아이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오카모토사의 품질팀 실사를 마치고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해 일본 현지에서 반응이 좋다”라며 “이 제품이 중국시장에 연착륙한다면 여성 청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신규 바이어 확대에 나선  ㈜씨아이티 역시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외 유통을 담당하는 패밀리 기업에서 (주)씨아이티의 자사 브랜드를 두아비에 수출을 시작해 중동지역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뿐만 아니라 (주)씨아이티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와도 화장품 공급의 MOU를 체결해 미주 시장 공략 또한 사정권에 들어왔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대형 유통 업체와 화장품 공급 MOU를 체결하고 시장 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MOU를 통해 자사 브랜드 론칭과 미국의 대형마트 PB 제품 개발 등 다양한 각도에서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2월말 개최되는 ECRM 박람회에서 미국 업체 관계자들과 본격적인 전략수립에 나서는 만큼 올해 미주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믿음·신뢰·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만족 

(주)씨아이티는 2014년 신공장 신축 이전과 함께 제2의 창업기로 기술력, 품질력, 생산성을 경쟁력의 기본으로 삼고 이러한 기본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더 나은 화장품 등을 공급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씨아이티 기술연구소에서 박차를 가한 신제형 개발을 통해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00년 창립 이후 고객사의 입소문만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한 (주)씨아이티의 최대 강점은 고객사와의 믿음과 신뢰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철저한 1사 1처방 원칙을 고수하며 작지만 소통이 강한 조직을 구축해 빠른 의사결정으로 고객사에 요구에 신속히 대응한 것이 우수한 품질은 물론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뷰> 김재진 대표이사

“ (주)씨아이티의 특화된 기술로 글로벌 ODM·OEM 전문회사로 성장”

지난해 신공장 완공과 함께 ISO, GMP 등 우수 화장품 제조와 관련 기반을 구축한 (주)씨아이티 김재진 대표가 특화된 기술력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김재진 대표는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을 비롯해 해외시장에서도 OEM·ODM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해지고 있다”며 “(주)씨아이티와 같은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특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GMP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고객사가 씨아이티를 찾는 이유는 단 한가지 이다. 그것은 바로 제품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창립 이후 씨아이티는 입소문만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장할 만큼 기술력은 자부한다. 국내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래픽 제품 등 타사에서 모방할 수 없는 씨아이티만의 특화된 제형, 차별화된 특화 제품을 개발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힘을 줬다.
 
김 대표는 “지난해 대비 30~40% 성장의 매출목표를 지향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CGMP 설비에 걸맞은 기술력과 생산 관리능력을 갖춰 글로벌 ODM·OEM 전문회사로서의 면모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