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바이오생약국장 후임 누가될까?
이정석 바이오생약국장 후임 누가될까?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13.05.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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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원심사부장과 홍순욱 대전청장 물망

식약처 국․과장급 인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분야 주무부서인 바이오생약국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평가원내 화장품연구팀장 자리를 놓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바이오생약국의 경우 현재 이정석국장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조만간 유관기관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관측이 확실한 가운데 이 자리에 손여원 식품의약품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서울약대출신)의 승진여론과 홍순욱 대전지방식약청장(중대약대출신)의 전보가 유력하다.

이정석국장(서울약대출신)은 초기에는 바이오의약품협회 상근부회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낸 송재성씨가 총장으로 있는 영동대학교 교수직 이야기가 있다가 최근들어서는 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직 내정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화장품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평가원의 화장품연구팀장 자리는 김은정과장이 이번 과장급 인사에서 소화계약품과장으로 발령이 나 공석인 상태로,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 P연구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연구관은 식약처 공무원중 유일한 한의사로, 한약정책과장 대행업무를 대과없이 잘수행한점이 인정돼 이번 화장품연구팀장으로 발탁될 공산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평가원의 C과장 전보설이 흘러나오고 있는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식약처 과장급후속인사는 본부에  화장품연구팀이 과장급자리로 유일하게  남아있어 과장승진 인사대상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로, 지방청에는 10개정도의 과장급 자리가 채워져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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