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끄데상쥬 2012 F/W 헤어 트렌드 발표
쟈끄데상쥬 2012 F/W 헤어 트렌드 발표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2.07.03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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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네오 패션’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 자끄데상쥬가 2012년 F/W  헤어 트렌드 ‘네오 패션’을 발표했다.

이번 F/W 시즌에는 데상쥬의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단순한 커트 라인으로의 귀환을 보여주는 이번 시즌 스타일은 그 자체로서 스스로 돋보인다.
데상쥬의 탁월함은 바로 성공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커트 디테일에 있다. 오래 전부터 데상쥬의 전문가들은 새로운 데상쥬 우먼을 만들어 내기 위해 기존의 라인을 재해석하면서 이러한 노하우를 사용해 왔다.

기하학적 패션의 노에미

 

얼굴을 감싸 주며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는 그래픽한 느낌의 풍부한 질감을 강조한 스타일. 풍성하고 넓은 앞머리는 마치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 같은 느낌이다. 그래픽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앞머리를 대비시켰다. 컬러와 빛의 발레야쥬가 앞머리에 광택감을 연출해 내며 헤어 전체에 따뜻한 느낌을 부여해준다.

관능적인 롱 헤어

 

 

모발의 세련된 움직임과 웨이브 롱 헤어의 부드러운 느낌이 인상적이다. 모발 끝부분은 스타일링기로 정돈했다. 속눈썹 라인까지 떨어지는 앞머리의 현대적인 느낌이 완벽하게 구현한 헤어 볼륨을 더욱 강조해준다.

그래픽

 

 

그래픽 라인과 매끈한 앞머리로 구현한 단발 스타일. 앞쪽을 향해 손질한 헤어의 율동감 있는 질감이 얼굴 라인을 교묘하게 강조해 주고 있다.

네오 80’s

 

웨이브 스타일링기로 연출한 후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 흐트러뜨린 이 스타일은 1980년대 스타일의 진정한 재해석이라 할 수 있다. 빈티지 로커빌리 패션의 느낌을 살려 헤어를 뒤쪽으로 스타일링했다. 네오 블론드 컬러에 ‘오토리버스’ 발레야쥬는 스타일링에 따라 컬러를 각색하는 예를 잘 보여 주고 있다.

www.jdj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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