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출시됐던 존 갈리아노의 여성 향수 ‘팔레즈 오데토일렛’에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팔레즈 오 프레쉬는 세계 패션을 선도하는 화려하고 우아한 존 갈리아노의 스타일에 싱그러운 봄의 소식을 담아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연의 싱그러움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신제품 여성 향수 존 갈리아노 팔레즈 오 프레쉬는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내추럴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향수다.
러브레터와 사랑을 담은 편지봉투
편지봉투를 연상케 하는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오른쪽 상단에는 새로워진 존 갈리아노의 우표가 붙어 있고, 뒷면은 편지를 쓰고 난 후 동봉된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바틀 자체가 하나의 향기로운 러브레터를 떠올리게 한다.
화이트 컬러의 단상자 역시 우표가 붙어 있어 러브레터와 그 순수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실버색의 캡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선사한다.
플로럴 프루티 머스키 계열
팔레즈 오 프레쉬는 플로럴 프루티 머스키 계열로 탑 노트에서는 자몽의 상큼하면서도 새콤한 느낌이 프레쉬 진저와 만나 은은함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미들 노트에서는 로즈와 자스민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플로럴 향취를 느낄 수 있는데, 여기에 화이트 커런트의 향긋한 느낌이 더해져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에서는 향긋했던 미들 노트를 시프레, 머스크의 향이 감싸주며 상큼하고 깔끔한 잔향을 남긴다. 막 세탁한 화이트 셔츠를 입은 듯 상쾌한 느낌을 만나보고 싶다면 존 갈리아노 팔레즈 오 프레쉬를 주목해 보자.
화려하고 정열적인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첫 디올 오뜨쿠튀르에서 존 갈리아노는 1960년 이브생로랑이 디올을 떠난 이래 가장 훌륭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격찬을 받으며, 세계 패션을 선도하는 최고의 디자이너로 자리 잡았다.
여성의 도발적인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기품 있게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한 존 갈리아노는 자신의 감각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화려한 색채와 조화시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제품구성
존 갈리아노 팔레즈 오 프레쉬(John Galliano Parlez Eau Fraiche EDT) 30ml, 50ml, 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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