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서는 나들이인 만큼 갑작스럽게 장시간 맞닥뜨리게 된 강렬한 봄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매일 바르는 생활 자외선과는 다르게 강렬한 봄볕을 계속해서 마주하게 되는 실외 활동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 매일 사용하는 일반 자외선 차단제 보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의 야외에서 덧바르기 손쉬운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산으로 벚꽃놀이를 떠날 경우엔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프루프 레포츠용과 땀이 흐른 얼굴에도 덧바르기 손쉬운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가 효과적이며 도심 벚꽃길로 떠날 경우엔 촉촉한 보습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효과를 가져다주는 보송보송 팩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적합하다.
산으로 벚꽃놀이를 갈 경우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눈부심 방지와 피부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와 등산용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모자만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의 레포츠용 차단제를 선택하여 바르는 것은 필수다. 스킨케어 후 자외선 차단제를 귀, 목, 이마 등 평소에 신경 쓰지 않았던 부위까지 꼼꼼히 바른다면 나들이 후 피부가 울긋불긋해는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워터프루프라고 하나 산행 중 나도 모르게 닦아버린 땀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지워지기 쉬워진다. 때문에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산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피지, 땀을 손수건이나 오일 컨트롤 페이퍼로 눌러 제거 한 뒤 눈 밑, 볼, 턱 등의 부위에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이중으로 보호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손으로 펴바르기 어려운 상황일 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해 더욱 좋다.참존 ‘알바트로스 레포츠 선 SPF50+/PA+++’은 물과 땀에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에 촉촉함이 더해진 다기능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유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하게 배합한 선블럭 시스템(Sunblock System)에 의하여 자외선인 UV A,B를 동시에 차단하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오랜 시간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해주어 깨끗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등 도심 속 벚꽃 길로 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라면, 스킨케어 후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하며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데일리 보습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보습 성분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는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위 열기와 건조함을 예방해준다. 또한 장시간 나들이인 만큼 수정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 해주는 보송보송 팩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적합하다.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 위에도 톡톡 두드려 덧바를 수 있어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손등이나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묻힐 필요없이 편리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벚꽃길을 걷는 가벼운 걸음에도 땀과 피지는 손쉽게 생기기 마련 그 때엔 오일페이퍼를 통해 살짝 얼굴전체를 눌러준 뒤 보송보송한 팩트 타입으로 마무리한다면 더욱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참존 ‘알바트로스 데일리 선 SPF35/PA++’은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촉촉한 타입의 4계절용 자외선 차단제이다. 보습 탱크라고 불리는 히아루론산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또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줘 평소 피부가 건조한 건성피부에게 특히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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