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다이어트’로 건강까지 잡자
‘칼슘다이어트’로 건강까지 잡자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3.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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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 및 진정작용으로 숙면에도 도움

따뜻해진 날씨로 옷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에 다급해진 마음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올 봄 ‘다이어트’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최근 직장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칼슘다이어트’에 주목해보자.

칼슘다이어트는 기존 다이어트의 주요 부작용으로 꼽히는 골다공증을 방지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칼슘은 뼈 건강을 위해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실제 체내 칼슘의 99%는 골격과 치아의 건강을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칼슘다이어트는 나머지 1%의 칼슘에 주목한다. 칼슘은 체내에서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것 외에도 혈관과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고 신경전달, 내분비 조절 등 신진대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칼슘이 식욕을 조절하고 지방을 연소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어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소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칼슘을 충분히 섭취했을 때 식욕이 억제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는 칼슘의 신경전달 기능과 관련된 것으로 체내 칼슘이 부족할 경우 뇌가 식욕을 높여 음식을 섭취하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칼슘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는 칼슘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칼슘의 체내 흡수율이 생각만큼 높지 않기 때문인데 영아기에 60%에 달하던 칼슘의 흡수율은 성장함에 따라 점차 낮아서 성인의 경우 25%밖에 되지 않는다.

이때 칼슘을 마그네슘, 비타민D 등과 함께 섭취하면 상호작용을 통해 흡수 및 이용률이 증가하게 되므로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이 복합된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국 NO.1 프리미엄 식물성 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의 ‘소스오브라이프 우먼(925mg*90정, 5만5000원)’은 여성을 위한 맞춤형 종합비타민&미네랄 제품으로 뼈가 약해지기 쉽고 매월 월경으로 인해 철분의 손실이 일어나는 여성들을 위해 칼슘, 철분, 엽산 등을 강화했다. 야채, 과일, 곡물, 허브, 해초를 원재료로 한 식물성 비타민으로 12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 18종의 식물영양소 등 총38종류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미국 올해의 비타민상(Vity Award)을 4년간 수상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네이처스플러스의 ‘소스오브라이프 칼슘/마그네슘(1300mg*60정, 3만5000원)’은 체내의 칼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칼슘과 마그네슘의 성분 비율을 2:1로 맞추었으며 하루 한번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으로 칼슘 500mg과 마그네슘 250mg을 섭취할 수 있다. 칼슘, 마그네슘 외에도 무화과, 대추야자, 헤이즐넛, 참깨, 시금치, 브로콜리, 해바라기씨 추출 분말 등 다량의 식물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네이처스플러스 한국마케팅 담당자는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단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식단을 제한하는 것보다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잘 챙겨서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칼슘 또한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칼슘을 하루 2500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소변으로의 칼슘 배설이 많아지면서 신장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칼슘보충제로 칼슘을 섭취할 경우 흡수율을 고려해 1회 500mg 이하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정해진 권장량 안에서 칼슘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올 여름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모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ww.nature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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