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희망을 말한다] 메리케이코리아
[2012 희망을 말한다] 메리케이코리아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01.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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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장ㆍ수익성 강화

 
메리케이코리아는 2012년에 직원 및 뷰티컨설턴트 모두가 회사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전년 대비 15%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메리케이는 글로벌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3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올해를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얻는 한 해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장 중요한 요소인 최고의 제품을 갖추기 위해 기존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들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가장 기본적인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과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강화하여 전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시기에 맞춰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방침이다. 더불어 인천에 뷰티센터를 열어 인구가 밀집돼 있는 수도권에 또 하나의 거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뷰티컨설턴트의 영업활동 지원 방법으로써 메리케이코리아가 지난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용 앱 ‘스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해 뷰티컨설턴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영업활동을 전개, 효과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메리케이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35여국에 진출해 약 200만 명의 뷰티컨설턴트와 함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메리케이코리아는 2001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1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한 결과 메리케이의 주요 전략 지사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현재 2만2000여명의 뷰티컨설턴트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www.maryk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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