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핑크 스플래쉬` 출시
랑콤, `핑크 스플래쉬` 출시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02.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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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S/S 메이크업 담아


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이브 아르젤)의 백화점 브랜드 랑콤은 이달부터 2001년 S/S 메이크업 `핑크 스플래쉬(Pink Splash)`를 출시, 역매에 나섰다.



랑콤의 수석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프레드 파루지아가 제안하는 랑콤의 봄/여름 메이크업 컨셉은 핑크. 핑크 스플래쉬는 핑크가 지난 다양한 느낌을 표현한 콤렉션으로 기존의 자연스럽고 순수한 핑크를 되살림으로써 어린 소녀부터 성숙한 여성들 모두 더욱더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이번 메이크업룩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은 얼굴용 제품으로 포켓 사이즈의 쿨 파운데이션 뚜슈 리베르떼와 반짝이는 펄이 볼에 생기를 부여하는 봍터치 파우더 블러쉬 쉽띨(015호 산호빛 핑크), 얼굴에 화사한 음영을 만들어 주는 볼터치 파우더 블러쉬 듀오(70호 파라다이스)가 있다.



아이새도 겸 립글로스 옹브르 트리오(17호 핑카델릭)와 모노 아이섀도 컬러 포커스(340호 베이비 핑크, 341호 누드 핑크, 342호 자주 핑크), 바닷빛 아이라이너 크레용 콜(39호 그랑블루)도 신제품. 입술을 위한 제품은 립스틱으로 브리앙 마네띡과 루쥬 마네띡에서 핑크류 색상 6가지와 립글로스 쥬시 튜브에서 바다 시럽 등 5가지 색상이 새로 선보였다.





기사입력일 :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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