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노화방지 화장품 `엔프라니 카이네틴` 발매
차세대 노화방지 화장품 `엔프라니 카이네틴` 발매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1.02.07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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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노화방지 특허…기능성 시대 겨냥


기존의 노화방지 화장품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형 노화방지 화장품 `엔프라니 카이네틴 출시 기념 발매식`이 지난달 17일 힐튼호텔에서 있었다.



나이가 들면 인간의 피부 세포는 건조·늘어짐·주름의 형태 등으로 노화 징후가 나타나며 최근에는 이러한 연령증가에 따른 피부노화 외에 자외선 노출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피부 노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량의 감소로 건조해 지며 이는 멜라닌 세포의 감소로 이어져 결국 자외선에 대한 방어 능력이 약화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그 결과 진피층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량이 감소되어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특히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침착과 모세혈관 확장 등도 광노화의 결과이며 피부 주름의 80% 이상이 자외선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카이네틴은 녹색식물의 잎과 줄기에 존재하는 식물성장인자(Plant Growth Factor)로 광노화 방지 특허를 획득했으며 피부 탄력복원 기능과 밀접한 섬유아세포의 기능 저하를 기대할 수 있다. 빛이나 산소 등에 안정해 낮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카이네틴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24주간 사용한 결과 사용자의 87%가 색소침착과 잔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으며 97%는 피부가 매끄럽게 변화됐다.



사용개시 12주부터 피부의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는 효과를 나타냈고 사용자 대부분이 사용 4∼6주 후부터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다는 사실이 캘리포니아 어바인대학의 맥클러프 교수의 임상테스트에 의해 입증됐다.



이번 엔프라니 카이네틴 발매식에는 임상 테스트를 실시한 미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의 멕클러프 교수, 대한피부과학회 회장 박윤기 교수 그리고 엔프라니 전속 모델인 장진영씨 등이 참석했다. www.enprani.com">www.enprani.com





기사입력일 : 20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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