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최초로 뉴욕 진출
국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최초로 뉴욕 진출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08.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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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미국 뉴욕 다카시마야 백화점 매장 오픈


피부과 전문의들이 만든 고기능성 화장품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미국 뉴욕 5번가 중심지에 위치한 초 럭셔리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닥터자르트 매장은 상위 5%의 상류층을 위한 최고급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다카시마야 백화점 1층의 메인 매장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발몽, 바버, 데이먼 로버츠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고풍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닥터브랜드만의 제품 차별점을 어필하며 뉴요커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닥터자르트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총 100여개 품목을 소개했으며, 남성 전용 라인도 함께 판매한다. ‘화이트닝 워터드롭’, ‘포어엑스 미네랄 인 파우더’, ‘안티 레드 비타민 케이 세럼’ 등이 오픈에 앞서 진행한 사전 홍보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미백, 자외선 차단 2중 케어가 가능한 닥터자르트의 히트상품 ‘실버라벨 리쥬비네이팅 비비크림’은 서양인 피부의 붉은기 및 트러블, 기미, 주근깨 등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자르트 배윤희 미주 지사장은 “닥터자르트는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등 10개국에 진출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 쇼핑 중심지 부킷 빈탕의 숭가이 왕 프라자에도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홍콩 스마트 리빙 어워드에서 삼성의 애니콜과 함께 닥터자르트의 비비크림이 최고의 품질과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뉴욕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이번 미국 뉴욕 다카시마야 백화점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 최다 구매 고객 10명에게 8만원 상당의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www.drj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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