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희망을 말한다-(주)아모레퍼시픽]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해
[2009년 희망을 말한다-(주)아모레퍼시픽]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해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9.01.06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부문별로 4대 활동 집중 전개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사장 서경배)은 2009년 경영방침을 ‘숨은 수요 찾기(Finding potential demand)’로 정하고, 이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으로 △고객 관계 관리 강화 △강한 상품 만들기 △영업력 업그레이드 △TCR(Total Cost Reduction) 가속화 등의 활동을  각 부문별로 전개할 계획이다.




고객 관계 관리 강화 

고객 관계 관리 강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케팅부문은 고객군별 니즈 상품 개발과 자사 고객의 충성도(Loyalty)를 극대화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영업부문은 고객 맞춤형 관계 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와 신규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며, R&D부문은 시장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한 상품 만들기

올해는 그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던 ‘강한 상품 만들기’ 활동 또한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R&D부문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히트 상품의 개발에 주력하며, 마케팅부문은 상품 개발 속도를 향상시켜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영업력 업그레이드
 

‘숨은 수요 찾기’를 위한 영업력 증진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영업부문은 영업력 강화프로그램인 SSEP(Sales Stimulation & Enhancement Program)의 실행력을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SCM(Supply Chain Management)부문은 수요에 따른 생산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물류를 최적화할 방침이며, 마케팅부문은 글로벌 메가 브랜드(1천억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 브랜드)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R&D부문은 기능적 품질 외에 감성적 품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지원부문은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해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TCR 가속화

보다 효율적이고 집약된 업무를 통해 낭비되는 비용을 줄이는 TCR(Total Cost Reduction)활동도 더욱 가속화된다. R&D부문은 연구 효율성을 제고하고 핵심 프로젝트에 연구를 집중할 계획이며, 마케팅부문은 디자인과 설계에 있어 낭비 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 SCM부문은 생산구조를 혁신하여 생산과 물류의 가격 및 속도 경쟁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영업부문은 전 경로의 수익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원부문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TCR 활동으로 인해 소실된 비용은 고객 관계와 영업력을 강화하고, 강한 상품을 만드는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www.amorepacifi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