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사장 등 퇴임따라 조치
유니레버는 5월에 경영진 일부를 경질하는 인사이동을 시행했다. 이유는 유니레버 유럽사장인 키스 폰델 그라프와 홈&퍼스널케어 부문 사장인 랄프 큐가 등이 퇴임하기 때문이다. 그라트 사장 후임은 힌두스탄 레버의 더글라스 베일리 사장이 임명됐다. 큐가 사장 후임은 아직 선임되지 않았다.
한편 유니레버사의 또하나의 큰 변화는 구조 개혁인데 홈&퍼스널케어부문과 식품부문을 융합해서 하나의 신사업부문으로 바꾼다. 이렇게 통합확대된 신사업부문사장직엔 식품부문사장 빈디 바냐가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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