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가 제안하는 여름 네일 & 페디큐어 TIP
보브가 제안하는 여름 네일 & 페디큐어 TIP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06.2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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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부럽지 않은 홈 네일 케어 TIP
<네일케어 TIP>

여름에는 노출과 화려한 컬러의 의상으로 인해 손이나 발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며, 잦은 손 세안과 샌들로 인해 손과 발이 거칠어지기 쉽다. 따라서 지속적인 영양 공급과 관리가 필요하며, 네일과 페디큐어로 트렌드에 맞는 컬러링이 필요하다.




네일 컬러를 바르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손톱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잦은 컬러 변경으로 인해 네일 리무버를 자주 사용하거나, 잦은 손 세안으로 인해 손의 건조해지고 동시에 손톱과 큐티클도 건조해 진다.




네일 리무버를 사용한 후 손 세안을 해 주고, 핸드크림을 듬뿍 발라 손 전체 마사지를 해 준다. 보브 ‘네일 케어시스’와 같은 네일 보호 영양 에센스를 손톱에 충분히 사용해 보습과 영양을 준다.




보브 네일 케어시스는 립글로tm와 같은 브러쉬 타입으로 간편하며, 국소 부위에 집중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일 전용 에센스로 빠른 영양 흡수로 인해 손톱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큐티클로 인해 손톱 주변이 지저분해졌다면, ‘캐슬듀 큐컴버 큐티클 오일’을 손톱 주면인 큐티클 부분에 도포해 마사지 해준다. 큐티클 오일은 단 1주일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손톱을 만들 수 있다.





<페디큐어 TIP> 


집에서 페디큐어를 할 때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각질을 불려 제거하고 파일이나 풋 스톤으로 뒤꿈치와 발바닥의 굳은살을 없앤다. 수분과 영양을 주는 크림을 골고루 발라주는데 발은 다른 부위보다 피부 조직이 두꺼우므로 흡수력이 좋은 발전용 크림을 사용한다.




파일으로 발톱 끝을 다듬어 발톱 모양을 만드는데 양끝 부분은 일자로 다듬어야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않는다. 큐티클 오일을 바르고 푸셔와 니퍼로 큐티클을 제거한 후 발톱을 보호하고 영양을 주는 베이스 코트를 바른 다음 매니큐어를 바른다.




페디큐어는 전체적인 메이크업 분위기나 의상, 신발 등과도 잘 어울려야 한다. 특히 신발과 페디큐어는 아이섀도와 립스틱처럼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하는 관계이므로, 독특한 컬러의 신발이 많다면, 이를 염두에 두어 구입하도록 한다.




카멜 슈즈에는 오렌지나 핑크 에나멜이 잘 어울리고, 블랙 컬러의 슈즈에는 선명한 레드나 코발트블루 네일 에나멜이 베이지 컬러 슈즈에는 페일 핑크나 민트 그린 등이 무난하다.




예쁜 발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베이직 케어에 충실해야 하며, 베이스 코트와 강화제, 톱코트 등 네일이 약해지고 상하는 것을 막아주는 다른 기능성 제품들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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