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코는 2008년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한정 아이템 여름 향수를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매년 새롭게 출시되어 많은 매니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서머 향수인 '장폴 고띠에 2008 서머 향수'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블루컬러의 'CK one 서머 2008' 이 바로 그것.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장뽈 고띠에의 새 향수 ‘클래식’과 ‘르말’은 각각 아프리카 여왕과 남성적이고 섬세한 마사이 용병을 형상화한 매력적인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클래식은 아프리카 부족 여인의 가장 아름다운 장신구로만 장식되어 있다. 목걸이와 벨트는 유리 구슬로 만들어졌으며, 황토색과 루비 레드의 강렬한 색상 및 최고급 흑단으로 이어 넘실거리는 파도의 물결처럼 여성을 표현했다. 파워풀한 르말은 형형색색의 유리로 최면의 상태로 빠져들게 하는 태양을 상징하는 무늬를 입혔다.



여성향수인 클래식의 탑노트는 로즈가 오렌지 블러썸과 어우러지고, 클레멘타인의 풍미와 시실리안 레몬이 향에 생기를 더해준다. 순수한 꽃다발과 같은 아라비안 자스민, 일랑일랑, 백합과 화이트 아이리스 블러썸이 미들 노트를 이룬다. 베이스 노트에는 바닐라 추출물과 프레쉬 머스크, 엠버가 조화를 이룬다.



남성향수인 르말 스티뮬레이팅 바디 스프레이는 민트와 인삼, 그리고 생강 워터가 풍부하게 조화를 이룬다. 향수를 뿌리기만해도 기분이 시원하게 리프레싱되며, 신선한 자극을 주는 바디 스프레이는 순수한 에너지 공급원이 되는 칵테일과 같다.



이어 CK one 서머 2008은 워터멜론과 오이, 워터 민트 그리고 블론드우드의 주요 향으로 프레시하고 깨끗하며 어디서나 어울리는 향으로 출시됐다.



투명한 블루 컬러의 향수는 사용하는 즉시 풀장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워터리 우디 향의 향수는 활기찬 신선함과 향기롭고 싱그러운 워터폴 어코드로 시작되며, 하트노트에서는 떨리는 블루 워터 센세이션으로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