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 먹지 말고 바르자
캐비어 먹지 말고 바르자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4.0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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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 캐비어 라인 ‘인기몰이’ 시동
뷰티플렉스 전용브랜드인 라하에서 캐비어 스킨 라인이 출시됐다. 캐비어 스킨 라인은 ‘먹는 캐비어를 얼굴에 바른다’라는 컨셉트를 소비자에게 전달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캐비어는 아주 진귀하고 특별한 성분이라 기조 화장품으로 만들기가 어렵다고 알려졌는데 라하에서 기존에 출시한 에센스, 앰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캐비어 성분이 든 기초 라인까지 출시했다. 캐비어 성분이 든 화장품은 에센스와 앰플과 같은 스페셜 케어 제품으로 단독 사용하는 것보다 스킨, 로션 등의 기초 제품까지 함께 사용해야 피부의 단계별 흡수가 높아져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기초 라인은 △캐비어 원액을 그대로 살린 고농축 제품으로 매우 촉촉하고 매끄럽게 흡수되는 라하 캐비어 스킨 △캐비어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는 라하 캐비어 에멀전 △캐비어의 영양성분을 최상의 상태로 보전하는 라하 캐비어 크림으로 구성됐다.



라하 관계자는 “캐비어는 피부에 필수적인 모든 원소들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피부 세포에 평소보다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 때문에 노화로 인해 피부에 여러 가지 영양결핍을 느끼거나 탄력, 보습, 생기 등 다양한 효과를 원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라고 밝혔다.



라하 캐비어 라인의 가장 이상적인 사용 순서는 스킨 → 24k골드 캐비어 에센스 → 에멀전 → 크림 순이다. 특히 스킨과 에센스 사이에 한달 간의 앰플 사용하는 캐비어 리스트럭처링 프로그램을 포함시키면 최적의 캐비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캐비어 크림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라하의 마사지법인 ‘라하 업-리프트 터치’는 캐비어 크림과 함께 하는 마사지법으로, 제품의 효과를 높여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어는 철갑 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을 말한다. 캐비어는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화장품으로 가공할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www.la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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