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신화 콘서트 특수 톡톡!
잇츠스킨, 신화 콘서트 특수 톡톡!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8.04.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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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오픈 전부터 장사진, 일 매출 2,500만원 이상 올려
잇츠스킨(대표이사 임병철) 명동점의 점장 맹일옥 씨는 지난 3월 29일 명동점으로 출근 하던 중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명동 중앙로에 위치한 잇츠스킨 매장 앞에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던 것. 설마 이 많은 사람들이 매장 손님이겠거니 하고 의아해 하며 매장 문을 여는 순간 사람들이 잇츠스킨으로 몰려 들었다.



이번 명동 잇츠스킨 매장의 진풍경의 원인은 지난 3월 29~30일에 있었던 '신화 10주년 콘서트'.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서 온 신화의 팬들이 ‘에릭’이 모델로 활동하는 ‘잇츠스킨’ 제품을 사용해 보기 위해 매장으로 몰려들면서 특수를 이룬 것이다.



전속모델 ‘에릭’과 계약 후 에릭이 활동중인 그룹‘신화’와 관련된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명동 매장의 경우 평소 매출보다 천 만원 가량 높은 매출을 보이며 특수를 누려왔지만 이번 신화 콘서트는 본사에서 예상한 매출보다 훨씬 높은 일 매출 2천5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보였다. 이런 특수는 신화 콘서트가 시작되던 29일부터 시작해 30일, 31일에 최고조를 이루었으며 4월 첫 주 초반까지 여세가 이어지고 있다.



잇츠스킨 측은 “콘서트가 시작되던 날인 29일에는 매장 오픈 3시간 만에 거의 모든 제품이 품절되는 현상을 보였고 창고에 있던 제품은 물론 직영점 및 본사에서 제품을 가져와도 모자랄 지경”이라며 “특히 일본과 중국 고객들에게 인기 있었던 ‘파워10 라인’과 ‘비비크림’, 한방화장품인 ‘비윤진’과 고가 스킨케어인 ‘캐비아’ 라인은 진열할 여지도 없이 팔려나갔다”고 말했다.



매장에 자주 올 수 없는 일본, 중국 등 외국인 소비자들은 한번에 20~30만원 구매하여 매출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속모델 에릭의 이미지가 들어간 쇼핑백, 포스터 역시 많은 물량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소진되었다.



잇츠스킨은 전속모델 에릭의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명동 매장을 비롯한 모든 매장에서 모델 이미지 VMD의 변신을 도모할 예정이며 특히, 에릭의 방송 활동 및 팬클럽과의 연계 프로모션을 2/4분기에 강화할 계획이다.



www.its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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