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드리, 헤드스파하우스 사업설명회 개최
더나드리, 헤드스파하우스 사업설명회 개최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03.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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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주 모집
더나드리(대표 임재수)가 2년 여간 대상그룹과 준비한 두피사업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3월 말 열린 두피박람회기간 동안 더나드리는 그동안 운영해 온 ‘헤드스파하우스’의 사업설명회를 열고, 프랜차이즈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헤드스파하우스의 소개와 성공노하우, 운영 메뉴얼과 수익모델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설명회의 자리가 됐다. 프랜차이즈 가맹을 위해 실제 영업수익과 향후 예상수익을 정확히 밝히고, 사업상담 및 프랜차이즈 가맹약정을 받았다.



헤드스파하우스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중견기업에서 주도하는 국내 1호의 두피관리 전문점 프랜차이즈라는 것. 대상그룹 50년, 더나드리 30년에 걸친 중견기업의 운영노하우를 가맹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더나드리와 레브론의 기술제휴를 통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피문제별 세분화, 전문화된 제품을 제공한다.



또 헤드스파하우스의 경쟁력으로 꼽히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대. 1만원부터 시작하는 간단한 프로그램부터 두피 상태에 따른 스페셜 프로그램까지 갖추고 있어 개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다. 헤드테라피스트(두피관리사)들은 고객들의 두피 고민을 편안한 상태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교육받고, 기계를 통해 관리 전후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개선된 상태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나드리 이현석 팀장은 “동작 1호점 모델숍을 신대방역에 오픈한 이유는 서울 전체 지역에서 볼 때 그 지역의 상권 잠재력은 낮지만 어느 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였다”며 포부를 밝혔다.



헤드스파하우스는 단독 로드숍과 마트 태넌트숍, 미용실 숍인숍의 형태로 운영되며, 그에 따라 투자비용 등이 조금씩 달라진다. 평균 초기투자비용은 1억 원 선으로 가맹비를 포함한 인테리어·시설설비·광고 홍보비(임대료별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기업 차원에서 운영되는 광고 및 홍보활동 등이 가맹점들에게 후광효과를 줘 매출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표준 손익은 월 2천~3천 매출로 수익률은 40~45%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타 업종 대비로 볼 때 2배 정도 차이가 나고 시중 금융상품과 비교해 볼 때도 월등하고 안정적인 수익률로 볼 수 있으며, 초기 투자금 회수기간은 9개월로 잡고 있다.



더나드리는 앞으로도 각 매체에 꾸준히 홍보를 하며 사용 후기를 통한 입소문 전파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www.thenad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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