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79는 쌩얼 메이크업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BB크림이 ‘best of best’로 뽑혔다고 밝혔다.



SKIN79는 지난 2월 14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남녀 회원 1천 2백83명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best of best 제품을 찾아라’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응답자의 36.9%(4백73명)가 쌩얼 메이크업의 대표 화장품인 비비크림을 꼽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옅은 화장,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중시하는 쌩얼 열풍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27.4%(3백52명)가 응답한 ‘수분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 수분라인’이 2위를 기록했고, 그 뒤는 13.6%(1백75명)의 응답을 얻은 색조화장품 ‘마스카라&립글로스’가 차지했다.

에스 슬림 바디제품을 꼽은 응답은 16.7%(2백14명)였다. 기타로는 화이트라인․팩트․끈적임 없는 썬크림 순으로 조사됐다.



SKIN79 홍보팀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비비크림이 2백만개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고, 올해도 비비크림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다”며 “SKIN79 비비크림은 피부 밀착감이 뛰어나 번들거리지 않고 깔끔한 사용감을 주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suk8421’을 아이디로 사용하는 회원은 “SKIN79 비비크림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자외선 차단기능도 있어 바쁜 출근길 퀵 메이크업이 가능해 베스트 제품으로 뽑았다”고 비비크림을 베스트 제품으로 든 이유를 밝혔으며, ‘young80’은 “비비크림으로 화장하면 밀리지 않고 뭉치지 않으며, 특히 SKIN79 비비크림은 번들거리지 않고, 지속력도 우수해 여름에 사용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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