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 청기정 퓨어 브라이트너 출시
고세, 청기정 퓨어 브라이트너 출시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3.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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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투명감과 모공속 투명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검은색의 핫 마사지 젤
고세가 피부 표면의 각질부터 모공 속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한 화이트닝 마사지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청기정(淸肌晶) 퓨어 브라이트너는 브랜드의 이름 그대로 맑고 깨끗한 투명감, 촉촉하고 매끈매끈한 피부를 위한 한방 성분의 클렌징 전문 라인 청기정 시리즈에 추가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에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 스팀타올로 피부를 케어하는 듯한 놀라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모공속 블랙헤드, 꺼끌거리는 피부 표면, 피부 칙칙함(멜라닌도 포함하고 있는 오래된 각질)을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모공속 더러움까지 자극없이 제거해 준다.



퓨어 브라이트너는 검은색 스크럽이 배합된, 씻어내는 타입의 핫 마사지 젤이다. 나노블랙파우더배합의 검은 젤 베이스가 피부와 손가락 사이에 균일한 두께로 마사지하기 쉬운 막을 형성해주고, 따뜻한 베이스가 마치 스팀 타올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피부를 따뜻하게 해준다.



검은 스크럽이 피부 부담없이 부드럽게 롤링되면서 굴곡이 있는 피부 표면과 피부결 구석구석까지, 따뜻하게 되어 열린 모공속까지 말끔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모공속 블랙헤드, 오래된 각질, 피부 꺼끌거림 등을 케어해주어, 씻어낸 후에 부드럽고 매끈한 투명감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사용방법은 눈주변과 입주변을 제외하고 적당량(체리1알)을 덜어 얼굴전체에 펴 발라준다. 도포후 가볍게 마사지를 하면 마사지 도중 검은색 베이스가 회색으로 변하면 미온수로 세안해 준다. 검은색 베이스가 회색으로 바뀐 것이 바로 피부 표면과 모공속의 불필요한 각질, 더러움, 피지 등을 깨끗하게 케어했다는 증거.



정상피부는 주 2~3회 정도로, 민감피부 또는 건성 피부는 주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주요 미용 성분은 미백, 보습, 피부 거칠음 방지를 위한 율무추출물, 나노블랙 파우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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