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의 대표브랜드 십장생이 일일 최대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17일에 발매된 십장생 금안라인은 사전 예약주문을 통하여 목표의 80%를 달성 했으며, 발매당일 5백80여개 전문점으로 일제히 직배송되었다. 또한 일부 품목에서는 재고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로제화장품 자체 집계결과 기록된 일일달성 매출은 수량 1만5천개 금액 5억원을 조금 넘어섰다. 또한 한주간 집계된 매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십장생 금안라인은 대나무통 발효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미하였다. 십장생의 주원료인 십장생 복합체의 대나무통 발효를 통해 고유 효능 성분의 입자를 저분자화 했으며, 이를 통해 피부 흡수를 쉽게 하였다. 또한 일반 정제수가 아닌 피부에 유익한 한방수를 통하여 차별화를 두었다.



김용하 영업본부장은 “십장생 브랜드는 로제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이다. 회사에서도 가장 심혈을 많이 기울인 제품으로써 우선적인 성과는 고무적이다. 그러나 단기적인 매출확대에 만족하진 않는다. ‘주마가편’의 마음가짐으로 올해안으로 시판 한방시장의 최고자리를 차지하겠다"며 "또한 이 모든 성과는 그 동안 저희를 믿고 함께해 준 전문점주님들 덕분이다. 절대 자만하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동반자가 될것이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십쟁생의 전망 역시 무척 밝은 편이다. 우선 발매된 제품 이외에 기능성 미백라인과 클렌징 라인이 4월중으로 출시 예정이며, 하반기에 선보이는 스페셜라인은 불로장생 십장생의 꿈을 현실화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로제측의 전망이 현실화 될 경우 로제화장품의 십장생은 역대 최고매출을 기록했던 05년도에 비해 150%성장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