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주)(대표이사 민신홍) 레노마사업부가 차별화된 마케팅과 홍보전략을 통해 시판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유통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영업력 강화의 일환으로 지점장과 영업사원들에게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제를 실시함으로써 영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부터 레노마사업부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김제준 이사는 "광고·홍보 업무와 제품개발과 관련된 영업직원 업무를 해오면서 터득한 마케팅 기반을 바탕으로 레노마 코스메틱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실시한 `레노마 코스메틱 대리점장 세미나`에서도 김 이사는 "현재 한국 화장품 시장이 불투명하고 어렵다 하더라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대리점과 전문점에게는 적정한 이익을 보장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현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마 코스메틱의 올 한해 매출목표는 75억원.



한편 레노마 코스메틱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브리테니 지역에 서식하는 해초추출물 `모노스트로마`와 프랑스 동부지역에서 경작되는 곡류추출물 `리프트라인`, 식물성 이스트추출물인 세라마이드 등의 배합으로 피부 본래의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리모델링 화장품이다. www.lafine.co.kr">www.lafine.co.kr





기사입력일 : 200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