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르파퓸 첫 선
막스마라 르파퓸 첫 선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3.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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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패션 브랜드 향수
더프레스티지는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새로운 여성향수, 막스마라 르파퓸이 새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였다.



향수를 뜻하는 불어인, 파퓸(parfum)을 그대로 네이밍에 차용함으로써 ‘여성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향수다운 향수는 오로지 막스마라 향수’임을 강조한 막스마라 르파퓸은 향을 처음 맡은 순간의 황홀함과 감동을 지속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향을 탄생시키기 위해 흔하지 않은 원료를 최대한 활용한 이번 향수는 독창성과 여성의 신비함을 겸비했다. 특히 너트맥을 중심으로 한 진귀한 열매와 싱그러운 이국의 꽃은 유혹적이고 신비로운 향으로 태어나 후각에 신선한 충격을 준다.



바틀의 경우 감각적인 커팅 기법으로 빛을 반사시키는 반투명 메탈 캡, 여성의 육감적인 바디 실루엣을 보는 듯 곡선의 슬림함을 보여준다.



회사 관계자는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우아한 새틴 리본 장식 등이 향기 위에 디테일함을 더해 막스마라 르파퓸의 개성 있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막스마라 르파퓸이 새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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