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띠노코리아, 새 도약에 도전
까띠노코리아, 새 도약에 도전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8.03.05 0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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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아시아 매니저 방한해 방안 논의 -- 신제품 20종 출시
까띠노 코스메틱 코리아(대표 박계윤)가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까디노코리아는 지난달 25, 26일 이틀 동안 본사의 엠마누엘 카블 아시아 담당 매니저가 방한,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까디노코리아의 영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에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엠마누엘 카블 매니저는 본사의 금년 마케팅 플랜과 국제적인 트렌드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방한에서 엠마누엘 카블 매니저는 레브론의 계열사인 까띠노 본사에서 다국적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국에서도 확고히 하기 위해 까띠노코리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레브론은 전문점 유통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국내 전문점 시장의 활성화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전문점 경로에서 까띠노를 통해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정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까띠노코리아는 이달 중으로 피부 영양 공급을 통해 입체적 볼륨감을 주는 3D 브랜드를 상화하는 신제품을 비롯해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 20여 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까디노는 홈케어용과 전문 피부관리실용으로 구분된 이중 스킨케어 방식의 제품을 세계 55개국의 유명 백화점과 고급 에스테틱관리실에 유통시키고 있다.

www.gatinea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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