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소녀의 피부'
'사랑스러운 소녀의 피부'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8.03.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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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의 2008년 스킨 메이크업 트렌드 발표
지난달 18일 광화문 로댕 갤러리에서는 스킨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바비 브라운이 2008년도 봄 여름 새로운 ‘복숭아처럼 사랑스러운 소녀 피부로의 귀환’이라는 테마와 함께 새로운 오일 프리 파운데이션 ‘내추럴 휘니쉬 롱 래스팅 화운데이션 SPF15 PA++’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내추럴 휘니쉬 롱 래스팅 화운데이션 SPF15 PA++’은 ‘소녀’들처럼 사랑스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피부 속은 촉촉하고 편안하면서도 겉은 보송보송한 세미 매트의 질감을 가지고 있다.



잡티, 모공, 주름을 가려주는 뛰어난 커버력과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지속되는 것도 커다란 장점. 이 행사는 2월 18일 하루 동안 두 차례 진행되었고 약 1백50명의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바비 브라운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소녀의 피부’ 트렌드와 새로운 파운데이션에 커다란 관심을 보여주었다.



뉴욕에서 직접 보내온 바비 브라운의 메시지, 2008 S/S 패션 컬렉션에서 보여졌던 실키 매트 피부 표현 이미지들, 뷰티 에디터와 메이크업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 등 업계 전문가들의 트렌드 분석 및 탤런트 한예인의 실키 매트 촬영 현장 스케치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담은 동영상과 타블로이드로 제작된 프레스 킷은 이날 초대된 기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직접 메이크업한 박희연, 김수현 등 모델 6명의 실키 매트 쇼는 신제품 파운데이션 ‘내추럴 휘니시 롱 래스팅 화운데이션 SPF 15 PA++’의 사랑스러운 피부 표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쇼였고, 기자들은 제품을 직접 테스팅한 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발린다’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모공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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