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드리, ‘위시’로 시판 시장 도전장
더나드리, ‘위시’로 시판 시장 도전장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2.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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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종 16품목 런칭…색조, 워터풀 라인업
복합적인 피부고민이 있는 30대 여성들을 위해 멀티기능이 있는 토털케어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인다. 더나드리(대표이사 임재수)에서 선보인 ‘위시(WISH)’를 선보이며 전문점 전용브랜드로 여성들의 복잡한 피부고민을 위한 멀티 효과와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으로 시판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클렌징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등 총 10종 16품목으로 출시된‘위시(WISH)’는 내재된 여성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주는 젊음에 대한 희망이며, 세월에 의해 빼앗긴 수분충전은 물론 피부결 개선, 피부속을 재강화해 활력있는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는 리바이탈 브랜드이다. 즉, 예방과 피부 속 개선을 통해 마치 전성기때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위시 브랜드에 적용된 핵심적인 특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아스타 나노좀’ 성분을 전라인에 포함해 피부 재활성을 위한 리바이탈 효과를 최대화하여 실현한다는 것이다. 바닷가재 등 붉은 성분에서 얻어진 아스타 나노좀550은 토코페롤의 550배 항산화 효과를 해주는 최첨단 기능성 성분으로 위시의 전라인에 포함되는 성분이다. 이 성분은 주로 기능성 제품에 많이 쓰이는 성분으로 위시의 토털케어 효과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성분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인체 필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 복합체’가 최신 나노입자 전달 시스템(SLN delivery system)과 만나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로 개선해 즉각적인 피부효과를 느낄 수 있다.



셋째, 전통적인 발효공법을 이용해 서양허브의 피부친화 효과를 추출해내어 생리활성 물질을 증가시키고, 피부의 흡수력을 배가시켜 준다. 이는 피부 저자극에 대한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위시 브랜드 매니저인 이연정 대리는 “위시는 다양해지는 3040여성들의 피부고민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토털케어를 위한 제품력 향상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나드리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선보이는 신브랜드인 위시가 시장 내에 입지를 잘 구축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신제품의 계속적인 업라인을 통해 각 전문점 매출에 가장 효과적인 상품군을 우선 구성할 예정이다. 3월부터 이어지는 시판사업설명회 및 세미나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친밀도를 고취시켜 친나드리점을 육성하고, 전문점과 더나드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딜러판촉 등 집중적인 영업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위시는 현장에 포스터와 전단 등을 배포해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브랜드를 어필하고 각종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 인터넷 이벤트 등을 통한 샘플링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www.thenadree.com



▲더나드리는 최근 ‘위시’를 발매하고 3040 여성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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