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라고 이름 지으면 20년 손님
‘제니’라고 이름 지으면 20년 손님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8.02.25 0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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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웰, 금년 신생아가 성년 될 때까지 함께 간다
신선화장품, 제니스웰은 올해 태어나는 아이와 향후 20년을 함께 성장해 나가는 ‘제니 이름짓기 ’이벤트를 올 한 해 동안 실시한다.



제니스웰은 올 1월 이후 태어나는 아이의 이름을 ‘제니’라고 짓고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이 아이가 자신만의 삶을 찾아 멋지게 가꿀 줄 아는 성년이 될 수 있도록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장기적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제니스웰은 신청자 모두에게 선물 세트(20만원 상당)를 증정하고, 돌 잔치 답례품 및 입학ㆍ졸업 선물과 성년이 되었을 때 푸짐한 선물(1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한다. 또 어머니에게는 제니스웰 최우수 고객 자격을 부여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니스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용모 ‘제’와 진한 향기 ‘니’를 쓴 제니라는 이름은 음양오행상으로 금(金)과 화(火)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극을 하는 구조이지만 쇠는 불을 만나야 제련되기 때문에 자신을 다듬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제니라는 이름을 가지면 자신의 앞가림을 잘하게 되고, 깔끔하고 단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총 획수가 23획으로 옛 것을 고쳐 새로운 것으로 발전해가는 기운을 불러오기 때문에 발전하는 이름이라 할 수 있으며, 한자의 음으로는 용모에서 진한 향기를 품기 때문에 인기인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행사는 자신을 사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추구하는 제니스웰의 브랜드 철학에서 출발한다. 자녀의 삶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담겨 있는 이름을 ‘제니’라고 지음으로써 앞으로 ‘제니’처럼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꿈꾸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제니스웰은 이 땅의 ‘제니’들이 획일적이고 가벼운 현대의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만의 삶을 찾아 멋지게 가꿀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할 방침이다.



‘제니(zeni)’는 제니스웰(zeniswell)을 의인화하여 만든 대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니스웰만의 브랜드 철학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려왔다. 제니는 사람과 자연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발견하며, 무빙 갤러리를 통한 문화활동을 비롯해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먹거리 등 전체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어왔다. 제니스웰은 제니를 통해 삶의 길잡이가 되고, 멘토가 되어 여성의 새로운 삶에 모델을 제시해갈 것이다.



제니스웰 이미숙 팀장은 “이번 행사는 ‘제니’처럼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가는 멋진 여성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하며 기획하였다” 며, “여성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글로벌 시대가 가속화되는 미래에 국제 감각을 지닌 제니들이 사회에서 더욱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www. zenisw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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