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비취가인 백윤라인 출시
코리아나, 비취가인 백윤라인 출시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8.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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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기능성 백윤수 백윤유액 백윤크림 3종 구성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은 전 제품이 미백 기능성 심사를 받은 ‘비취가인 백윤’라인을 선보였다.



비취가인 백윤라인은 7 가지 꽃물을 우려낸 ‘칠화수’(七花水)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기능성 원료인 상지(桑枝) 추출물을 함유, 겨우내 칙칙해진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미백 기능섬 심사를 받은 백윤수․백윤유액․백윤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비취가인 백윤라인은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으로 알려진 천상초(天上草)와 동백․매화․금은화 등의 7가지 꽃물을 우려 숙성시킨 칠화수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에 수분을 준다. 또 1년 미만의 어린 뽕나무 가지에서 추출한 미백 기능성 원료인 상지 추출물이 천연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멜라닌 형성을 억제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 준다. 3종이 모두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기초 스킨, 로션 단계에서부터 겹겹이 화이트닝 관리를 할 수 있다.



류지선 브랜드 매니저 “비취가인은 예로부터 미인들이 사용해 온 천상초와 칠화수를 사용해 화장품에서 가장 중요한 물에 중점을 두었다”며 “자연에서 추출한 미백 기능성 성분이 더해진 비취가인 백윤은 기초 제품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아 봄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고민인 화이트닝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취가인 만의 水인 칠화수는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준다.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는 양귀비가 세안 시 7가지 꽃물을 사용한 데에 착안해 피부에 좋은 백련화․금은화․이화․동백․괴화․홍화․매화 등 7 가지 꽃을 선별해 꽃차로 우려내 숙성시킨 다음 참숯과 옥에 3번 걸러 칠화수를 탄생시켰다.



상지란 우리나라에서 널리 자생하는 뽕나무의 가지로, 비취가인에 사용된 상지 추출물은 한국산 상지 중에서도 미백효과가 뛰어난 1년 미만의 어린 가지를 3~5월에 채취해 개발한 코리아나 화장품만의 미백 기능성 원료이다.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보련단도 천상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로운 보려단은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 불리는 천상초와 당귀․구기자․녹용 등 4 가지 약제를 멸균장비에서 7일간 온도를 유지해 추출한 저온감압추출법을 통해 유효한 성분만을 추출한 한방복합성분이다. 피부를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하며, 생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천상초는 만년을 산다 하여 만년초라고도 불리며, 춥거나 건조한 외부 환경에서도 스스로 잎을 뒤로 돌돌 말아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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