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당 ‘브랜드 품격 높이기’
베르당 ‘브랜드 품격 높이기’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2.1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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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시장서 공동 프로모션
프리미엄 브랜드 베르당이 고급스런 이미지를 한층 빛냈다. 최근 마이바흐, BMW 등 세계적인 명품 수입자동차의 전시회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 수천만원에서 수억대까지 호가하는 이런 명품 수입자동차들은 VIP를 대상으로 한 파티나 모터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둥지를 튼 수입자동차 전시장 오픈파티로 명품의 격에 맞는 베르당과 함께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수입자동차 전시장 관계자는 “프리미엄 화장품과 세계적인 명품 자동차의 만남인 이번 행사는 자동차가 남성의 명예와 아름다움을, 화장품이 여성의 명예와 아름다움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공통점이 있다”면서 “둘다 명품의 가치를 전한다는 의미에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미 1월에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베르당은 2월에 화이트와 안티에이징 등 새로운 품목이 라인업되면서 전체적인 제품군이 보강됐다. 런칭 이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베르당 PR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연예인 및 기자, VIP고객으로 이루어진 초정손님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부대 행사로 란제리 패션쇼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 등이 공연되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나드리는 행사장에 공식 부스를 마련해 VIP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추첨을 통해 정품세트를 증정, 참석자 모두에게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베르당 알리기에 나섰다.

www.verdun.co.kr

▲베르당은 세계적인 명품 수입자동차의 전시회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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