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명동 중앙로점 오픈
잇츠스킨, 명동 중앙로점 오픈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7.11.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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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건대 등 중심상권 진출 활발
피부과 전문의가 처방한 브랜드 (주)잇츠스킨(대표이사 임병철)은 27일 명동 중앙로에 진입하면서 서울 중심상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잇츠스킨은 올 초 명동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가맹 정책을 통해 서울 영등포, 의정부, 건대, 대구 동성로, 부평, 용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도시 중심 상권을 위주로 활발한 가맹 확대를 펼쳐왔으며 지난 23일 종로 매장 오픈에 이어 27일 뷰티, 패션 트렌드의 메카인 ‘명동 중앙로점’을 오픈했다.



잇츠스킨은 꾸준한 성장세의 요인으로 ‘코스메슈티컬’의 차별화 된 브랜드 컨셉과 한불화장품과 리더스 피부과가 공동 개발한 제품의 품질력, 고가의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꼽았다.



또 잇츠스킨의 타깃층인 20~30대 여성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에릭’과 계약 후 지속적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매장 인테리어를 리뉴얼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성장세에 한 몫 했다고 언급했다.



올해 2월 명동 일번가에 오픈한 잇츠스킨 명동점은 여타 중저가 브랜드숍과는 달리 차별화 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과 한불화장품의 제품력, 전문적인 카운슬링이라는 강점이 뒷받침돼 잇츠스킨 마니아를 형성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쌓아와 이번 명동 중앙로점 오픈에 든든한 뒷받침이 됐다고 설명했다.



잇츠스킨 명동 중앙로점은 27일 매장 오픈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잇츠스킨 명동 중앙로점은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장점을 살려 잇츠스킨의 제품을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 및 인지도를 높여 성공 모델숍으로 성장시켜나갈 방침이다.

www.itsskin.com

▲ (주)잇츠스킨은 지난 27일 명동 중앙로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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