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은 새해를 맞이해 시판시장에서의 재도약과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서울 영업팀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전국 특약점 경영주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업그레이드된 칼리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칼리 세범 미니마이저, 프로비타-A 라인 등의 연속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가자는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새해 정책 변경사항과 회사와 특약점 상호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롯데호텔에서의 서울영업팀 간담회를 기점으로 대전지점(8일), 광주지점(9일), 대구지점(10일), 부산지점(11일)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서로간의 경험과 현장에서의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본사와 특약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더욱 돈독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www.hankookcosmetics.co.kr">www.hankookcosmetics.co.kr



기사입력일 : 200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