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의 노출으로 바캉스전과 같은제품, 같은 메이크업을 했다가는 메이크업이 들떠보이거나 안색이 칙칙해보이는등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IPKN에서는 바캉스 후 변한 피부에 훨씬 매력적이고 촉촉하게 보일 수 있는 애프터 바캉스 수분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편집자 주>
피부는 건조해졌더라도 피부표면은 까칠까칠한 각질이 엄청나게 쌓여 있을지도 모를일이니 메이크업 전에 따뜻한 스팀타월으로 모공을 충분히 열고 각질제거를 해줘야 한다.
단, 피부가 많이 민감해져있기 때문에 자극이 있는 스크럽제보다는 젤타입의 스무스한 각질제거제나, 각질제거기능이 있는 스킨케어로 자연스럽게 각질을 떼어내는 것이 좋다.
IPKN 하이드로 & 포어 토너는 세안후 피부표면을 정리하고 수분공급을 해주면서 AHA, BHA성분이 각질을 자연스럽게 제거해준다.
▲하이드로 & 포어 토너
또한 메이크업을 하기 전, 간편하면서도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쉬트마스크를 15분정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진정시키면 메이크업이 훨씬 밀착력있게 유지된다. IPKN 화이트 석세스 쉬폰마스크는 화이트 쉬폰 복합체와 사과에센스가 화사하고 탱탱한 피부로 회복시켜준다.
▲ 화이트 석세스 쉬폰마스크 ▲ 입큰맨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마스크
메이크업제품도 수분함량이 높으면서 소프트한 텍스쳐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자극이 적어 쉽게 펴바를 수 있으며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해 보다 촉촉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게 해준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의 커버제품도 단단한 고형보다는 각질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리퀴드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가 많이 그을렸다면 종전에 쓰던 호수보다 한 호수 어두운 호수로바꿔 브론징 메이크업을 시도하면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IPKN 럭셔리 오드퍼퓸 베이스는 천연 실크 단백질로 코팅된 풍부한 텍스쳐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서 부드럽게 밀착되므로 수분메이크업의 착실한 베이스가 되어준다.
기미, 주근깨등 자외선으로 생성된 피부잡티는 컨실러로 깨끗하게 커버해 마무리 해야한다.
▲ 럭셔리 오드퍼퓸 베이스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났다면 파우더는 입자가 부드러운 것으로 선택해, 얼굴 전체에 바르지말고 T존과 얼굴가장자리 중심으로 유분을 눌러 주는 정도로만 가볍게 두려 마무리하면, 피부는 촉촉히 물을머금은듯 보이도록 하고 그을린 피부에는 자연스러운 광택을 부여해 한결 쉬머링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미세한 펄감이 살아있는 하이라이터로 눈밑, 이마, 콧날을 화사하게 쓸어주면 얼굴의 입체감은 살리면서도 얼룩덜룩함은 커버하는 매력적인 쉬머링 메이크업으로도 연출된다.
▲ 럭셔리 오드퍼퓸 파우더팩트 ▲ 럭셔리 멀티메이크업 피니쉬
IPKN 교육팀 이화정 과장은 “바캉스 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었던 만큼 눈에보이지 않지만 피부 세포나 피부결에는 큰 손상이 예상되는 만큼, 정확한 피부진단을 통해 빠르게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며 “또한 적절한 메이크업제품으로 효과적인 메이크업방법을 찾는다면 바캉스 후 상한 피부는 최대한 보완하면서 밖으로는 기존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매력적인 이미지 변신이 가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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