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시원료 적합판정 14건
2년동안 시원료 적합판정 14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0.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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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자료 종합…복지부의뢰 보건원서 검사






국립보건안전연구원(원장 용군호)은 지난 94년 1월부터 올 8월말까지 보건복지부가 의뢰한 새로운 화장품원료의 안정성 검토를 30건 실시했으며 이중45%인 14건만이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95년도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혀진 것으로 이 기간동안 복지부가 의뢰한 안정성 검토 의뢰수는 94년도15건을 포함해총 30건이 였으며 이중14건이 적합판정을 받았다. 또·14건이 검토 외뢰후 자진 취하했으며 부적합과 검토 불능도 각각 1건씩이였다.



이 기간동안 안전성 의뢰를 한 장업사는 태평양, 한국화장품등 12개사였다. 업체별 안정성 의뢰건수를 보면 태평양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청구교역 6건, 영진노에비아 3건, 금비화장품 3건, 오스카 2건, 애경산업 2건등이며 한국화장품, 나드리, 정산실업, 남양알로에, CSC코리 아, 유니레버코리아가 각각 1건 이였다.



이중 태평양이 5건을 합격판정받았으며 영진노에비아가 2건을 합격판정 받았다. 화장품의 안정성 검사는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화장품원료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서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신원료나 그원료가 배합된 제품에 대해 복지부가 의뢰해 보건원이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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