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 매직UV투웨이케이크 이본
피어리스 매직UV투웨이케이크 이본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7.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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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잡잡하고 큰 눈망울이 개성파 만능 엔터테이너 이본이 CF촬영을 위해 굴렁쇠를 탔다.



드라마 창공에서 열연중인 이본이 피어리스 매직 UV투웨이케이크 CF촬영을 위해 달려간곳은 바로 보라까이섬. 필리핀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여의 거리에 있는 보라까이섬은 푸른 바다와 눈부시게 쏟아지는 태양빛과 맑고 청명한 하늘색을 자랑하는 태초의 자연의 모습을 자랑하는 곳이다.



젊음의 발산, 젊음의 근원 바로 매직 UV투웨이케이크를 큰 테마로 하고 있는 이번 CF에서 이본은 젊음은 두려움 없이 발산하고 터뜨리는 것임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네를 타고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덤블링을 하면서 비상의 날개짓, 자유몸짓을 드러낸다. 특히 푸른 바다 앞에서 굴렁쇠를 타고 빙글빙글 돌면서 우주와 하나가 되어간다.



아무리 기초체력이 튼튼한 이본이지만 그네뛰기, 굴렁쇠는 좀 무리가 아닐까하는 제작진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이본은 능숙하게 굴렁쇠를 타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여러번 빙글빙글 돌고 40도가 넘는 한낮에 강행군을 한 탓에 이본도 지쳤는지 점심 도시락을 받고선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다시 그네를 타고 상큼한 웃음을 짖는 이본, 역시 용감하고 당찬 연기자로서의 면모가 드러났다.



요즈음 이본은 드라마 창공에서 연기자로, 케이블 TV아이 러브 팝송에서 VJ(비디오쟈키)로, 볼륩을 높혀요 라디오진행자로 솔직하고 개성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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