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바이오엔지니어링에 관심
스킨 바이오엔지니어링에 관심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5.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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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김종일씨,피부과학심포지움서 발표






피부의 물리적인 성질을 이용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피부특성을 연구하는 스킨 바이오 엔지니어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5일 일린 연세대학과 미국 토마스대학피부과가 공동주최한 제2회 서울국제피부과학심포지움에서 태평양기술연구원 안전성 연구팀 김종일연구원에 의해 제기됐다.



김종일연구원은 이날 박표에서 현재 새로이 개발되고 있는MRI에 관해 그 원리 및 특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장업계에서는 金연구원이 유일하게 참가했다. 2년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 심포지움은 화장품, 피부학 등 5개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화장품부문에서는 4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95년도 미스태평양에 이경숙양(19세·미스서울 선)이 선발됐다. <관련기사 6명> 태평양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95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李양은 본선진출 48명의 후보 중 최종 입상자로 선발돼 향후1년간 미스태평양으로 활동하는 영예를 안게됐다.



李양은 숙명여대 재학생으로 173cm, 50kg의 늘씬한 키와 34.5-23-34.5의 몸매를 자랑하는 재원이다. 장래희망은 무용교수가 되는게 꿈이며 무용과 노래, 수영과 승마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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