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에스테틱사업 진출
피어리스,에스테틱사업 진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5.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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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해양원료 「바이오셀」공급




피어리스(대표이사 조중민)가 피부전문화장품인 에스테틱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전문제품인 살린 드 바이오 젤 발매와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피어리스의 에스테틱 사업 진출은 미용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종합적인 미용서비스 체제를 갖춘 피어리스 레이디스 파크를 설립했으며 현재 부산에도 피어리스 부산레이디스 파크를 건설중에 잇다.



피어리스가 판매하고 있는 살린 드 바이오 젤(Salin de Biosel)은 84년 크리스찬 콜로테에 의해 설립된 회사며 해양자원의 천연원료와 식물성 자연성분이 효율적으로 배합된 세계적인 에스테틱 전문제품.



특히 에스테티션들이 스스로 고객의 피부상태나 체질에 맞게 처방하도록 해 고객만족도를 최대화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중민사장과 S.D.B社의 크리스찬 콜로테사장 등 전문 에스테티션 2백30여명이 참가했다. 또, S.D.B제품의 컨셉트와 전반적인 제품이론, 올리고 살린에 대한 개요, 음양 에너지제품의 효능성및 적용법 S.D.B제품의 함유성분에 대한 설명등 다양한 내용의 세미나를 가졌다.



조중민 사장은 종합미용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우수한 에스테틱 전문제품이 국내에 공급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에스테틱 화장품시장은 40여개군소업체들이 수입화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말 매출규모는 2백억원대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피어리스는 미용관련 신규사업진출에 이어 여성의 내적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사업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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