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린스 생산 급증
샴푸 린스 생산 급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4.11.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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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중 932억생산...전년 동기배해 46%나 증가




지난 상반기중 샴푸·린스생산이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공업협회(회장 黃英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 현재 전체 화장품회사의 샴푸 린스생산액은 9백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0%가 증가했다.



이중 샴푸는 지난해 5백억원에서 43.2%가 늘어난7백16억원을 나타냈으며 린스는 2백16억원을보여 지난해(1백38억원)보다56%가 급증했다.



특히 상위사들의 시장점유율·독점이 여전해 샴푸의 경우 럭키(시장점유율 29.3%), 태평양(시장점유율 22.4%), 애경산업(시장점유율 22.3%), 제일제당(10.5%)등 4개사가 전체생산액의 84.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린스생산에도 럭키(시장점유율 43.4%), 태평양(시장점유율 22.5 %) , 제일제당(시장점유율13.8%), 애경산업(시장점유율 8.9%)등 4개사가88.5%의 시장독점을 보였다.



업체별 생산실적을 보면 럭키가 3백4억원(샴푸 2백10억원·린스 94억원)으로 수위를 나타내고 있고 다음으로는 태평양이 2백8억원(샴푸1백60억원·린스 49억원)으로 2위를 나타내고 있다.



또 애경산업이 1백5억원(샴푸75억원·린스 30억원)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생산에서는 태평양「리도 투웨이 댄트롤 샴푸」가 30억6천만원으로 수위를 나타냈으며 럭키 「더블리치 트리트먼트 샴푸」 22억9천만원, 럭키 「더블리치 트리트먼트 린스」 2O억4천만원, 태평양「리도 투웨이 댄트롤 샴푸」20억원, 럭키「차밍 샴푸」15억2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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