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세계 11개국서 동시에 진행한 ‘아이 러브 미샤 빅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인 폭스바겐 뉴비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 러브 미샤 빅 이벤트’는 지난 8월 에이블씨엔씨가 미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11개국서 동시에 실시한 것으로, 총 60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벤트 종료 후 전세계 미샤 매장의 고객 응모권을 한국 에이블씨엔씨 본사로 수거, 지난 14일 공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를 선정했다.



1등 당첨자는 한국 강동구 둔촌동에 거주하는 윤지혜 씨(38세)와 대만 타이페이시 스린구에 사는 쑨지웨이 씨(25세)가 차지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5일 윤지혜씨에게 폭스바겐 뉴비틀을 전달했고, 쑨지웨이씨에게는 지난 20일 BMW 미니쿠퍼를 대만 현지에서 전달했다. 이 외에도 고객들에게 김치냉장고, iPod mini mp3 Player와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 이광열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미샤가 진출해있는 11개국 현지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과 더불어 미샤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미샤는 전세계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마련해, 미샤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10월 26일 현재 미국, 대만, 홍콩, 호주, 베트남,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몽골 등 10개국에 43개 오프라인 매장과 1개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해외 매장을 최소 7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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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세계 11개국서 동시에 진행한 ‘아이 러브 미샤 빅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인 폭스바겐 뉴비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