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이하 성대)를 찾았다. 캠퍼스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 6일 가을 메이크업 패턴인 파티 매니아와 신제품 릴랙시안으로 성대 여학생에 대한 홍보에 나선 것.



축제가 열린 학생회관 안마당 출입구 중앙에 자리잡은 엔프라니 부스는 F/W 메이크업의 주색상인 퍼플과 골드의 ‘파티 매니아’로 학생들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 했다.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부활한 성대 총 여학생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여학생들만을 위한 시간이었던 만큼 수업이 끝나고 다시 방문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엔프라니는 축제 분위기를 고려해 보여주기식 강의보다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체험 메이크업의 자리를 마련했다. 자원 여학생 1명을 시연 모델로 삼아 강사가 메이크업 설명을 진행하는 동안 다른 여학생들은 마련된 메이크업 테이블에 앉아 강사의 지시대로 직접 메이크업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메이크업한 학생들을 격려해주고자 매 강의마다 엔프라니 파티 매니아 패턴으로 메이크업을 한 여학생들 중 우수한 2명을 선발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상에 대한 사전 고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을 다투어 질문해가며 열심히 메이크업을 한 학생들은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멋진 파티 매니아로 변신했다는 후문.



메이크업 강의를 맡았던 엔프라니의 장지희 씨는 "메이크업 행사 종료 후에도 줄지어 있는 학생들을 차마 돌려보낼 수 없어 연장 진행한 탓에 목이 다 쉬었다"며 기쁨 섞인 애환을 털어 놓았다. 엔프라니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대 여학생들에게 신제품 릴랙시안 올 나잇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블리스터 샘플과 홍보지 ‘ENPRANI’도 함께 증정했다.



www.enprani.com



▲엔프라니는 축제기간인 성균관대학교에 방문 여학생들을 상대로 가을 트렌드와 신제품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